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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kangsdogs »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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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큼 귀엽고 아름다운 파피용

파피용. 불어로 나비를 뜻한다. 그런데 프랑스에는 나비라는 뜻의 파피용이라는 이름의 견종이 존재한다. 파피용은 성견이 되면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내지만 강아지 때는 매우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장난도 잘 치고 애교도 만점이다.   그런데 마냥 순하고 귀엽기만 할 것 같은 파피용은 시추 같이 겁이 많은 개들에게는 당당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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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최고 혈통, 시추의 기원 이야기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소형견이되고 말았다. 길거리를 걷다봐도 볼 수 있고, 아파트 단지에서 산책을 하다가도 흔히 만날 수 있다. 하지만 한 때 이 녀석은 중국 황실에서 사자개로 대우받으며 대단한 지위를 가지고 살았었다.      < 내가 안아주지 않자 서운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시추. 2012년 건국대 앞 애견 카페에서 >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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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개를 버리지 마세요

작년 여름 경기도 모 지역에 있는 유기견 보호시설에 갔다. 당시 그 시설에는 수 많은 유기견들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그 개들 중 상당수는 입양되지 못하였다. 즉 새주인을 찾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 했다는 것이다.   당시 무더운 여름날 유기견들은 나 같은 외지인들을 보고도 좋다고 꼬리를 흔들고 반겼다. 그런 개들을 보면서 개를 길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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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개를 키우면 좋은 이유 4가지

9월 24일 ’아이가 개를 키우면 좋은 이유 7가지’에 대한 글을 올렸다. 오늘은 이어지는 글로 ’어르신이 개를 키우면 좋은 이유 4가지’에 대한 글을 올린다. 이 글을 다 읽고 공감하는 분들이 있으면 추천칸에 한 표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다.   < 어르신께서 개를 키우면 좋은 이유 4가지 >   1. 외롭지 않게 된다   많은 어르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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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없는 개주인의 황당한 개똥 처리 방법

지난 4월에 있었던 일이다. 새벽 운동을 하다가 멀리서 개가 주인과 함께 산책을 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개 종류는 시추였고 주인을 무척 잘 따르는 것 같았다. 그런데 잠시 후 그 개는 가로수 밑에서 뱅뱅 돌며 원을 그리고 있었다. 개가 똥을 누기 위해 흔히 하는 몸짓이다. 그러더니 철퍼덕 똥을 누었다. 그러는 사이 상당한 거리였던 개주인과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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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사자상, 어떤 게 더 좋을까?

중국식 석사자상들을 보면 사실 아프리카 수사자의 강력한 포스를 느끼기 힘들다. 그것들은 진짜 사자보다는 사자개라고 불리는 페키니즈, 시추, 차우차우 같은 중국개들의 귀여운 모습과 비슷하다.   <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석사자상 >    < 인천의 어느 중국 음식점 앞에서 있는 사자상 >   < 인천 차이나타운의 석사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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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당 누워자는 시추와 파피용 강아지

건강한 개들은 발라당누워 잠을 자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 그 개는 주위에 대한 경계는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발라당 누워 자는 강아지들을 보면 세상 그 무엇보다도 귀엽고 순수하다는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간혹 잠을 자는 강아지들은 그 상태에서 앞발을 꿈틀거리거나 낑낑거라며 신음소리를 내기도 한다.   아래 사진들은 올 봄 인천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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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보호소에서 만난 잊을 수 없는 가련한 개들

유기견 보호소에 다녀오면 기분이 무척 무겁다. 그리고 애견을 함부로 버리는 세태가 원망스럽기도 하다.   작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느 날 유기견보호소를 다녀왔다. 지금도 그곳에서 만난 유기견들의 모습이 눈 앞에 선하다.   이제 며칠 있으면 성탄절이다. 예수님의 사랑이 이 땅에 가득하기를 기원하다. 그 사랑에는 이렇게 보호소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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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절대 버려서는 안 되는 이유

동물등록제가 작년 계도기간을 마치고 올해 본격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기견 발생이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애견가의 입장에서 보면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최근 경향신문의 반려동물 관련 보도를 보면 그런 추세를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단기적으로 그리고 획기적으로 개선되기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사람의 가치관을 바꾸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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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개의 특수하고 강력한 유대관계

사람이라는 동물은 정말 웃기는 동물이다. 자기 종족도 아닌 개라는 동물을 끔찍히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물론 개라는 동물도 그렇다. 자기 동족보다도 사람이라는 동물을 더 따르고 좋아한다.   정말 사람과 개는 말로는 설명 안 되는 뭔가 특수한 유대 관계가 있지 않을까? 그 좋은 예를 몇 가지 들어 설명하겠다.      1. 유치원생 아들은 혼자 걷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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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장으로 분석한 시추의 심리

시추는 귀엽고 순한 개다. 뭐든지 잘 먹고 사람도 잘 따른다. 미워하기 어려운 개다.   시추의 가장 큰 매력은 표정이다. 자기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금방 얼굴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사람은 시추의 얼굴만 보면 그 녀석의 속내를 알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시추가 자신을 안아달라는 요구를 하는 사진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한 것이다. 자신의 요구가 받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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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귀여운 강아지들

모든 동물들은 새끼 때 귀엽다. 그 귀여움은 새끼가 성체로 자라는데 강력한 무기가 된다. 귀여운 외모는 어미는 물론 동족으로부터도 강한 보호본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많은 동물들 중에서 개 만큼 새끼가 귀여운 동물이 있을까? 그러면 내가 본 귀여운 강아지들을 묶어서 소개하겠다.   < 귀여운 요크셔 테리어 강아지 >   요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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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개의 외롭지 않은 동행

지난 주말 아이들과 함께 문구점을 다녀왔다. 그 다음날이 겨울방학이 끝나는 개학일이었으니 당연히 필요한 것이 많았다. 이것 저것 봉투에 담고 문방구에서 나왔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가다가 남들에게는 평범하지만 나같은 애견인들에게는 의미있는 특이한 광경을 보았다.    어느 어머니와 아들이 길을 걷고 있었다. 아들은 약 5~6세 정도 되어 보였다. 그런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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